국가채무 1100조원1 코로나19 때문에 국가채무 1100조원 이렇게 될 줄 알았나요? 충격적인 현재와 미래 숫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영향으로 대응하며 펼쳐진 국가의 확장재정 정책이 한국의 국가채무를 사상 최대치로 밀어붙였다. 최근 기획재정부 보고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중앙정부의 채무 규모가 전월에 비해 12조1000억원 상승해 1110조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76조50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국가채무가 늘어나는 배경에는 주로 예산의 수입과 지출 간의 차이, 즉 적자 때문이다. 이 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고채나 외평채 등을 발행하게 되는데,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우리 정부는 추가 경정예산 310조원을 집행하기 위해 대규모의 국고채 발행에 나섰다. 이로 인해 당연히 채무는 급증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국가채무만큼이나 중요한 지표는 GDP 대비 채무의 비율이다. 기재부 예상에 따르면, 올해 이 비율은 51... 2023. 10. 14. 이전 1 다음